메디포스트의 2분기 영업이익이 매출액 증가에도 불구하고 개발비 증가 영향으로 적자를 냈다.
메디포스트는 올 2분기 매출액 113억원과 영업손실 5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2.4% 증가한 반면, 영업손실은 적자 지속을 나타냈다.
회사측은 제대혈 셀트리와 건강기능식품 모비타 등 각 사업부가 성장한 가운데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의 판매가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 2세대 줄기세포치료제의 연구개발로 경상연구개발비 지출이 증가하며 적자를 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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