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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대한외국인’에서 최유정 꺾으며 한국어 실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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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여배우로 본격 한국활동을 시작한 레나가 지난 7월 10일 방송된 MBC Everyone에서 방송된 ‘대한외국인’에서 폭풍 한국어실력을 뽐냈다.

‘대한외국인’에 새로 합류한 레나는 “일본에서 가수 보아를 동경,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을 꿈꾸게 되었다”고 밝히며 앞으로 한국에서의 연예활동의 포부를 드러냈다.

위키미키의 멤버 최유정과 초성게임에 나선 레나는 초성퀴즈를 통해 외국인답지 않은 한국어 실력을 입증했다.

석화, 성형, 신호 등 외국인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어휘력을 뽐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내며, 접전 끝에 최유정을 꺾고 새로운 초성퀴즈 강자로 거듭났다 .

레나는 “언제든지 출연하면 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며 평소 ‘대한외국인’의 왕팬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같이 출연한 정성호는 “이름표만 없으면 누가 한국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르겠다”며 레나의 한국어실력을 다시 한 번 칭찬하기도 했다.

레나는 지난 2014년 걸그룹으로 데뷔, 한중일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FTV 드라마 ‘조미료’를 촬영 중이며, 배우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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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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