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목) 아파트, 아파텔 선착순 분양 시작해
최근 청약에서 준수한 성적을 거둔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가 아파트, 아파텔의 선착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는 8월 1일 오후 3시부터 아파트와 아파텔의 본격적인 선착순 분양에 돌입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입지, 브랜드, 설계 등 다양한 장점이 돋보이는 이 단지가 선착순 분양을 통해 조기완판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이 단지는 앞서 아파트 청약 당시 일반 분양 총 287세대 모집에 341명이 몰리면서 119%의 양호한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3월 이천이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된 상황을 고려해 보면 이는 괄목할 만한 분양 결과다.
`이천 롯데캐슬 페라즈 스카이`의 가장 큰 인기 요인 중 하나는 `입지`다. 주택시장에서 `첫째도 입지, 둘째도 입지`라는 말이 있을 만큼 입지의 완성도는 단지의 가치를 가늠하는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이 단지는 신설 상권이 조성되는 안흥동 중심주거지에 들어서 CGV,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도보권에 초중고교가 위치해 학세권이라는 점도 장점이다.
이천에서 희소성이 높은 초고층 단지라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최고 49층으로 지어지는 이 단지는 앞서 공급된 `이천 롯데캐슬 골드 스카이`와 함께 롯데캐슬 단일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안흥동을 넘어 이천을 대표하는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안흥동 내에서도 대로변이라는 한정적인 입지를 차지하며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해 희소성까지 돋보인다.
1군 건설사 롯데건설의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특장점이다. 대부분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파우더룸, 주방 팬트리 등의 내부 설계는 물론 아파트 외관에도 최근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롯데캐슬 3.0 특화 디자인`이 적용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이 적용돼 관리비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돼 외출 또는 귀가 시 조명, 난방, 가스 등을 손쉽게 원격 제어할 수 있으며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LED 조명,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콘덴싱 가스보일러 등이 적용돼 입주민들은 관리비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이 단지는 비규제 단지로, 첫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면 전매가 가능해 투자상품으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진리동 58-6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