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신한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법인대출 연기 가능해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앞으로 신한은행 거래 기업은 영업점 방문 없이도 대출을 연기할 수 있게 된다.
신한은행은 법인대출 연기 업무를 영업점 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절차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지금까지 법인대출 업무는 관련 서류를 직접 제출해야 하는 등 비대면 채널에서 업무를 진행하기 어려웠다.
이번에 도입된 ‘법인대출 비대면 연기 프로세스’로 인해 법인 대표이사가 기업 인터넷뱅킹에서 대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 약정에 동의만 하면 간단하게 대출 만기를 연장할 수 있다.
연대보증인 또는 담보제공자가 있는 경우에는 신한 쏠(SOL) 앱에서 간단하게 온라인 약정서를 작성하면 된다.
신한은행은 새로 법인대출을 받으려는 경우도 비대면 업무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인고객의 업무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관점에서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