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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 7개월 만에 상승세로…아파트값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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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가격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강세 영향으로 7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감정원 조사에 따르면 이달 서울 주택 매매가격은 지난달보다 0.07% 상승하면서 작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 전환했다.
지역별로 강남3구는 지난달 대비 0.15% 올랐고, 영등포와 양천구 등 재건축 추진 단지가 있는 일부 구에서 주택 매매가격이 오름세로 돌아섰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값이 0.07% 오르면서 작년 11월 이후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고, 단독주택은 정비사업과 각종 개발계획으로 인해 0.34% 올랐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시세 변동으로, 지난 8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 아파트에 대한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공론화하기 전 강남권 재건축 단지들의 높은 시세가 통계가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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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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