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2.43

  • 29.16
  • 1.13%
코스닥

740.48

  • 13.07
  • 1.80%
1/3

LG유플러스, IoT에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스마트홈 확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유플러스는 구글 AI 음성비서 `구글 어시스턴트` 통해 U+IoT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플랫폼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나의 AI플랫폼을 활용하는 다른 통신사와 달리 네이버 `클로바`에 이어 구글 어시스턴트를 연동했다.

고객은 IoT기기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IoT@home`을 이용해 ▲네이버 클로바 기반 AI스피커로 음성 제어 ▲구글 어시스턴트로 스마트폰 및 음성 제어 중에 선택 가능하다.

LG유플러스 IoT기기는 물론 구글 어시스턴트와 호환되는 200개가 넘는 브랜드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하면 AI스피커 없이 스마트폰 음성명령으로 U+IoT 서비스의 이용이 가능하다.

제어 가능한 IoT기기는 ▲ U+IoT스위치, ▲ U+IoT플러그, ▲ U+IoT멀티탭, ▲ U+IoT열림알리미, ▲ U+IoT가스잠그미, ▲ U+IoT숙면등, ▲ U+IoT숙면알리미 등 7종이다.

AI 리모컨과 연동하면 ▲ TV, ▲ IPTV셋톱, ▲ 에어컨, ▲ 공기청정기 4종을 제어할 수 있으며, 향후 제어 가능한 기기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음성제어는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된 U+tv(IPTV) UHD 셋톱박스, `구글 홈`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은 "지속적인 개방형 AI플랫폼 연동 확대를 통해 고객의 선택과 활용편의를 향상하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