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세대 프로게이머 박경락이 사망했다.
스타크래프트 프로 선수로 활약한 박경락이 35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30일 전해졌다.
박경락은 15세이던 2001년 한빛스타즈(웅진스타즈)에 입단한 이후 `저그`의 1인자로 불리며 게임계에서 활약했다.
2002년 GhemTV 스타리그 2차리그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2000년대 초반 스타크래프트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는 2008년 9월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으며, 이후 게이머 협회 회장 및 GSL 코드 A 옵서버를 맡았다.
고인의 빈소는 용인 평온의숲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이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박경락 사망 (사진=경기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