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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성장률 '훈풍'…WTI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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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美성장률 `훈풍`…WTI 0.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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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유가는 유종별로 혼조를 나타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9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3%(0.18달러) 오른 5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으로 강세를 이어가면서 이번주 주간으로는 0.8%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4시 현재 배럴당 0.09%(0.06달러) 내린 63.3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의 2분기 성장률이 예상보다는 양호한 수준을 나타내면서 WTI를 중심으로 상승 압력을 가했다.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2.1%(속보치)로 집계됐다. 1분기의 3.1%보다는 1.0%포인트 낮아졌지만, 시장의 눈높이를 뛰어넘는 양호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국제금값은 소폭 올랐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날보다 온스당 0.3%(4.6달러) 오른 1,419.30달러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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