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1.03

  • 18.59
  • 0.72%
코스닥

734.59

  • 10.60
  • 1.42%
1/4

LG유플러스, 2021년 세종시에서 자율주행 셔틀 운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LG유플러스와 세종시와 손잡고 2021년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LG유플러스와 세종시는 24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는 문재인 대통령,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 이춘희 세종시장, 최순종 LG유플러스 기업기반사업그룹장 상무 등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 세종시는 2021년 세종시 일반도로와 주거단지, 도심공원에서 5G 이동통신 망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셔틀운행을 시작한다.

세종시를 자율주행 거점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날 LG유플러스는 ▲다이내믹 정밀지도 ▲5G C-V2X(차량간 통신) ▲고정밀 측위 ▲인포테인먼트 ▲자율주행 관제 등의 기술을 전시했다.

한쪽에는 5G 자율주행 시연존도 마련해 차량 환경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LG유플러스는 시연한 기술을 바탕으로 세종시와 향후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구축·운영할 예정이다.

2021년까지 규제 특례를 적용받고,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최주식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 부사장은 "세종시가 자율주행 생태계의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ICT 양적·질적 진화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