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닭갈비 유가네(대표 권지훈)가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 제작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의사요한`은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 후속 드라마로 지성과 이세영, 황희, 정민아 등의 캐스팅으로 방영 전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유가네는 꾸준한 홍보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하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제작 지원 비용을 100% 부담하였다. 또한 SNS, 신메뉴 개발, 티몬 프로모션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기여를 하고 있다.
유가네 담당자는 "유가네는 40년 전통을 가진 브랜드지만 꾸준한 방송 제작지원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1020세대들에게는 친숙하고 젊은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또한, 최근에는 빠르게 변화되는 트렌드에 발맞추기 위해 매장, 제작물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하며,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외식산업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18년도 28개의 신규 가맹점 오픈, 올해 상반기 23개의 매장 오픈을 하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현재 177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유가네는 7월 배곧신도시점, 거제아주점, 만수향촌점을 오픈하였으며, 창원도계점, 함안점, 거제고현점, 경주동국대점 오픈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