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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 맞은 셀렉토커피... 7월 카페창업 '218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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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에서 선착순 15명에게 `2,180만 원 카페창업`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렉토커피의 창립 15주년 기념 창업 프로모션에서는 8평 매장 기준 총 2,180만 원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혜택을 구성했다. 기존 대비 2천만 원 상당의 창업 지원금을 선착순 한정으로 적용 받을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프랜차이즈 3대 비용부터 한시적 약정 할인 및 면제해 전체 창업 비용을 크게 낮췄다. 또 각종 기기 설비(에스프레소 머신, 그라인더, 온수기, 냉동고 등)의 무이자 리스도 제공한다. 여기에 제1금융권인 우리은행과 협약해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지원한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카페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핵심 메뉴 아메리카노부터 전문 로스팅 센터에서 자체 생산한 원두를 활용해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구성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탄탄한 레시피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메뉴 개발 및 트렌드를 공략할 시즌 메뉴 구성에도 힘쓰고 있다"며 "국내 흑당 열풍에 흑당 밀크티, 흑당 빙수 등 관련 메뉴를 런칭했고, 최단 시간 내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2019 서비스고객만족대상`에서 메뉴 및 연구 개발 부문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레시피 개발 경쟁력은 최근 점주들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 이슈도 해결했다.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전용 소스, 흑당 시럽, 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 간편한 레시피 시스템을 구축했고, 키오스크까지 활용해 인건비 이슈 속에서도 효율적으로 매장을 운영하는 중이다.

이 밖에도, 본사 차원에서 점주를 위한 상생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얼마 전 중소벤처기업부의 `제로페이 상생 프랜차이즈`로 공식 선정, 간편결제 시스템 `제로페이`를 도입했다"라며 "가맹점의 수수료 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쟁력에 창업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창업비용까지 완성하면서, 현재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어 서울 본사에서 상시 예약 상담을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에는 부산 창업설명회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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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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