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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팔로우미 11’ 막방 소감 “인생 첫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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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팔로우미 11’ 막방 소감 “인생 첫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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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승희가 `팔로우미 11` 마지막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태광그룹 티캐스트 패션엔(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11’에서는 시즌을 마무리하고 휴식기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승희는 소속사 WM엔터테인트먼트를 통해 “제 인생에서 처음으로 맡게 된 뷰티 프로그램이 ‘팔로우미 11’이여서 행복했습니다! 희진 언니, 예진 언니, 희령 언니, 보라 모두 진심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어쩌면 마음만 많이 앞서 있던 건 아닌 아쉬움도 남지만, ‘팔로우미 11’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팔로우미 모든 제작진 여러분, 시청자 여러분들, 다시 한 번 감사 드리고 모두 건강하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지난 4월 18일 첫 방송된 ‘팔로우미 11’에서 승희는 약 3개월간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팔로우미’ 의 마스코트로 활약했다. 처음으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것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운 진행 실력은 물론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모았다. 특히 현직 아이돌답게 무쌍 메이크업, 아이돌 메이크업 등 취향저격 뷰티 노하우부터 생활 전반에 이르는 라이프 스타일, 핫한 트렌드를 접하는 모든 것을 아우르며 여성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승희가 소속된 오마이걸은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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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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