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배정남(36)이 19일(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YG 케이플러스는 "이날 오전 배정남 부친이 별세했다"며 "전날 위독하다는 소식을 들은 배정남이 임종을 지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조용한 장례를 치르고 싶다는 배정남 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일정 등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배정남은 슬픔 속에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정남은 2002년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예능 등에서 활약해왔다.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중이며, 내년 영화 `미스터 주`,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정남 부친상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