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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석부회장, 중국·일본 출장…'선제적 리스크 관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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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9 도쿄올림픽 프레올림픽`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정 부회장은 어제(17일) 베이징현대차의 구조조정과 관련한 현지 점검을 위해 중국으로 출장을 떠났다.

이후 현지에서 곧바로 전용기편을 통해 일본으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정 부회장은 대한양궁협회 회장으로 프레올림픽에 참석해 양궁 대표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공식적으로는 프레올림픽 일정 소화지만,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해 선제적인 관리 차원의 방문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프레올림픽 공식 일정 후 그 외 일본 현지에서 필요한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업계는 정 부회장이 일본 현지 분위기를 파악하고 잠재적 리스크 관리 차원의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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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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