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도장 꾹' 크러쉬, 싸이 품으로…피네이션과 전속계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가스 크러쉬(본명 신효섭·27)가 싸이가 이끄는 기획사 피네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피네이션은 17일 공식 SNS에 크러쉬가 전속 계약서에 도장을 찍는 영상을 올리고 `웰컴`(welcome)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2012년 데뷔한 크러쉬는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가 설립한 아메바컬쳐에서 6년간 활동하며 `오아시스`(Oasis), `그냥`(Just), `잊어버리지마`, `뷰티풀`(Beautiful) 등 히트곡을 냈다. 감미로운 보컬에 프로듀싱 능력을 갖춰 음원 강자로 떠올랐다.
지난달 아메바컬쳐와 계약 만료를 알린 그는 최근 싸이가 콘서트 `흠뻑쑈`에서 공개한 9집 신곡 `해피어`(Happier)에 피처링해 주목받았다.
피네이션에는 가수 현아와 이던, 제시가 소속돼 있다.
크러쉬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