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양주 서울대효요양병원, 환자안전 4대 캠페인 진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018년 5월 개원한 양주 요양병원인 서울대효요양병원은 지역보건의료에 도움이 되는 안전한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2019년 4대 환자안전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4대 캠페인은 손 위생, 낙상예방, 신체보호대 제로, 욕창 줄이기 운동으로 고령층 환자가 많은 요양병원의 실정을 고려하여 병원의 의사, 간호사, 치료사, 간병인이 모두 참여하여 캠페인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먼저 손 위생은 많은 환자들이 있고 특히 면역력이 저하된 고령 환자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매월 1차례 직접 교차 관찰조사를 시행하며, 2019년 4월 26일에는 양주시 보건소의 협조를 받아 view box(뷰박스 : 형광물질을 통해 손 위생을 직접 관찰하는 기구)를 비치하여 병원 직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체험 행사를 통해 손위생의 중요성을 아는 시간을 가졌다.

낙상예방 캠페인은 간호사, 간병인, 재활치료사들을 중심으로 환자의 안전한 이동 및 병실 내 안전사고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낙상사고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예방에 적극 힘쓰기로 하였다.

신체보호대 제로와 욕창 줄이기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펼침 으로써 환자의 인권과 안전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의료서비스를 위한 캠페인을 연중 계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의료진 뿐만 아니라 간병인과 보호자들도 적극 동참을 유도하여 환자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