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피부보호에 관한 보건의료 신기술(NET)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보건의료신기술은 국내에서 최초로 이뤄진 기술개발의 성과나 기존 기술의 개량에 따른 새로운 보건의료기술로서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잇츠한불이 인증받은 `세포외기질 실록산 중합체를 이용한 피부 보호 기술`은 우수한 피막 형성능과 통기성을 갖는 세포외기질 성분을 함유하는 가상의 피부 보호막을 형성한다.
기존의 미세먼지 대응 피부 보호 솔루션들이 주로 피부 장벽의 복구를 돕는데 반해 이번 기술은 미세먼지를 적극적으로 차단, 피부를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기술의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심재곤 잇츠한불 종합연구원장은"앞으로 인증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화장품을 출시해 고객의 니즈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