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 유은길 K-VINA비즈센터 센터장, 오른쪽 똔 티엔 산 베트남 달랏시 시장> 한국경제TV K-VINA비즈센터는 7월 12일 베트남 달랏시 청사에서 양 기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뒤, 최근 센터가 출간한 베트남 부동산·주식·산업 투자 가이드『하루 만에 끝내는 베트남 대박투자』책을 달랏시 시장에게 증정했다. 유은길 K-VINA 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센터가 이번에 발간한 책에는 베트남 투자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 뿐만 아니라 람동성 및 달랏시의 국제관광도시로서의 개발 비전에 대한 내용도 담겨 있다"면서 "앞으로 센터는 달랏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똔 티엔 산 달랏시 시장은 이에 대해 "최근 달랏시에 한국 관광객과 투자에 관심있는 기업인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데, 이는 K-VINA비즈센터가 많은 도움을 주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달랏시와 K-VINA의 상호 협력으로 달랏시 시민들의 삶이 더욱 나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