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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서 '꾸벅' 황교안 측 "일정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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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계수영선수권서 `꾸벅` 황교안 측 "일정이 너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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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지난 12일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개회식 도중 졸고 있는 모습이 취재진에 포착됐다.
    황 대표는 행사 당일 저녁 8시20분께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돔 행사장 귀빈석 2열에 자리를 앉았고, 이후 문재인 대통령 입장과 국기 게양, 애국가 연주, 세계 각국에서 가져온 물을 하나로 합치는 합수식과 대회 개막 카운트다운 등 식순 초반까지 행사를 집중 관람했다.
    그러나 개막 공연이 시작된 이후 고개를 숙이고 졸기 시작해 문 대통령의 개회 선언이 시작되기까지 약 50분간에 걸쳐 졸다 깨다를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대표는 같은 날 앞서 국회에서 열린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워크숍에서 한 당원을 향해 "지금 조는 분이 계시다. 곤란한 일"이라고 말한 바 있어, 더욱 여론의 빈축을 샀다.
    방송 영상 등에는 황 대표 옆자리에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도 눈을 감은 채 조는 듯한 모습이 잡혔다.
    황 대표 측 관계자는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영상에 공개된 대로, 일정이 너무 많아서 피곤해 졸았다는 것 외에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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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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