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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연예가중계’서 아내 바보 면모 뽐낸다…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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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연예가중계’서 아내 바보 면모 뽐낸다…연예계 대표 워너비 부부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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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연예가중계’에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한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원효는 12일 오후 방송될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아내 심진화와 함께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연예가중계’의 특별 기획 코너 ‘한국인이 사랑하는 연예계 부부 100쌍’에서 28위를 차지해 소감을 밝힌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녹화 내내 신혼 못지 않은 달달함을 풍기며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심진화는 “부모님 말고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더 많이 사랑하겠다”며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김원효는 “백세시대에 앞으로 60년을 더 살아야 한다. 더 재미있게 빵빵 터트리며 살아가자”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

특히 27위에 오른 연정훈, 한가인 부부에게 국내 대표 코미디언 부부다운 재치 넘치는 축하인사를 전하며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출연하는 ‘연예가중계’는 12일 오후 8시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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