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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채영, 극중 역할과는 180도 다른 반전美 ‘이 구역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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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이 극중 역할과는 180도 다른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의 촬영 현장을 공개, 극중 독기 어린 ‘상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밝은 미소와 귀여운 애교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영은 대본 인증은 물론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 하트와 브이를 그리며 밝은 미소를 전하고 있다. 연기합을 맞추다 대사 실수를 하자 귀엽게 혀를 내밀며 애교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은 극중 이기적이고 뻔뻔한 캐릭터와 사뭇 다른 모습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원색 계열의 원피스, 볼드한 귀걸이와 롱 웨이브 헤어가 드라마 속의 화려하고 욕심 많은 주상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이채영은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금희(이영은 분)로부터 준호(김사권 분)를 빼앗고, 준호와의 결혼을 성사시키기 위해 악행을 마다하지 않는 이기적인 모습들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금희를 향한 질투심에 폭발하거나 매회 독기로 충전된 눈빛 연기로 ‘상미’를 연기하고 있어 극의 긴장감을 제대로 조성하고 있다.

이렇게 드라마 캐릭터와는 달리 ‘촬영장 귀요미’로 분한 이채영은 평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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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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