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 주관하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캐릭터 페어)`에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캐릭터 페어에서 대원미디어가 제작투자에 나선 국산 3D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시간여행자 루크`와 미국 니켈로디언의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퍼피구조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아르헨티나의 `챈치또`와 핀란드의 `컵오브테라피` 등 다양한 글로벌 IP를 이번 캐릭터 페어에서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대원미디어는 캐릭터 페어에서 통합 부스 운영에 이어, `Serendipity`를 키워드로 스토리텔링 공간을 구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