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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대전 야구장서 '포기하지 마라탕면' 첫선…"한정세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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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지난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이글스와 협업한 신제품 `포기하지 마라탕면`의 출시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풀무원 포기마라 데이(Day)`는 한화이글스 팬들에게 `포기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열렸다. 풀무원 임직원 100여 명도 대전 야구장을 찾아 6,000여 명의 야구팬들에게 무료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풀무원은 이날 11번가에서 포기하지 마라탕면 단독 판매를 했다. 포기하지 마라탕면 8봉지와 마구마구 피규어로 구성된 한정판 1,000세트는 판매 시작 100분 만에 완판됐다.

풀무원식품 생면식감 사업부 이기욱 PM(Product Manager)은 "야구장 내 시식 평가도 매우 좋았고, 11번가에서 단독 판매한 한정판도 짧은 시간에 품절되는 등 초반 반응이 고무적"이라며 "정통 마라탕 맛을 구현한 포기하지 마라탕면으로 앞으로 비유탕 건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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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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