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업체 피죤은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9년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77위를 기록해 70위권에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는 평가지수인 BSTI(BrandStock Top Index) 점수가 높은 브랜드를 상위 100위까지 선정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가치평가 인증제도다.
230여 개 부문의 대표 브랜드 1천여 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주가지수(70%)와 정기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이다.
피죤은 이번 2분기 평가에서 총 829.6점을 받아 지난해 말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종합 순위 82위를 기록하며 국내 생활용품기업 중 유일하게, 또 섬유유연제로는 최초로 선정된 이래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과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 접점을 꾸준히 늘려나감으로써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 더욱 굳건하게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