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용주가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라인업에 합류했다.
용주가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무대에 오른다.
용주가 출연을 알린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가 개최되는 경주 세계 문화 엑스포공원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모두가 있는 보문관광단지 주변에 위치해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를 찾는 관객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28일 god, YB, 몽니, 네미시스, 치즈, 피아, 스텔라장 등 1차 라인업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용주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에서 지난 4월에 발매한 `이 시간`을 비롯해 각종 공연과 페스티벌에서 사랑받았던 다양한 커버 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가깝게 호흡할 예정이다.
용주는 2018년 5월 싱글 ‘눈을 맞추면’을 발매해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OST 활동을 통해 남다른 감성을 선보인 용주는 지난해 12월 SBS ‘더 팬’에 출연해 남다른 실력과 훈훈한 비주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10일 첫 미니앨범 ‘이 시간(This Time)’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서 고정 게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용주는 오는 9월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9’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