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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 발대식 진행 "아이는 이 나라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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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는 지난 6월 26일(수) 오후 1시 수지구청에서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 발대식을 진행했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 캠페인은 저출산 해결을 위한 정책, 제도 등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전국적으로 출산 장려를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는 출산 및 보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인적 지원을 지원함으로써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되었으며 지난 26일 발대식을 통해 사업목적, 기관소개와 함께, 향후 방향성과 계획에 대해 알리며 출산 장려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선포하였다.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 대표 김병완과 공동대표 임장한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면서 저출산의 심각성을 현장에서 체감하고, 이에 출산 장려와 동시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단체를 창단하기로 했다. 저출산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출산에 따른 도움을 줌으로써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며,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를 창단한 것이다.

이날 운동본부 수여식에는 개회사에 이어 사회보장정보원 산모신생아 파트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하트맘케어 김여원 대표 , 위드맘케어 김자영 대표, 맘스매니저 엄태식 대표, 위드맘케어 신혜경 본부장이 `저출산 극복 범국민 운동본부` 위원장으로 각각 임명되었다.

이어서 수지구청장 정해동, 더불어 민주당 김영택 의원, 사회보장정보 플랫폼 중심기관 사회보장정보원장 임희택, 사회보장정보원 김유석부장, 사회보장정보원 자문위원 고운드림케어 정경태 대표의 축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더불어 민주당 조석환 의원도 참석했다.


또한 전국으로 운영중인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즉 산후도우미업체 대표 단체인 `한국산모신생아 건강관리연합회`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 주겠다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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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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