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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최보민, '에이틴2' 종영으로 차세대 스타 발돋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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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 보민이 인기 웹드라마 `에이틴(A-TEEN) 2`에서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뜨거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보민은 지난 27일 종영한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정체불명의 전학생 류주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최근 시즌 1, 2를 합해 누적 조회수 2억 뷰를 넘기며 10대 20대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웹드라마 `에이틴 2`는 최보민 외에도 김동희, 신예은, 이하나, 류의현 등 차세대 스타를 발굴하며 신예 스타들의 등용문으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보민이 분한 류주하는 이미지는 차갑지만 마음은 따뜻하며, 특유의 친화력과 함께 마음의 벽도 있는 캐릭터로 첫 등장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비주얼과 연기력까지 시청자들에게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성공적인 연기 데뷔로 코스메틱 브랜드 `릴리바이레드` 단독 광고 모델은 물론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 드라마 `날 녹여주오` 출연까지 연이은 소식으로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광고는 물론 화보,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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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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