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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아이돌’ 박서진, 단독 콘서트 기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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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급 인기’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단독 콘서트 ‘박서진 SHOW’가 불과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박서진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휘몰아치는 무대 구성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어당길 전망. 활동곡 ‘밀어 밀어’를 다이내믹한 악기 구성의 국악 버전으로 재편곡, 무용단 및 사물놀이패와 함께 총 20여 명의 대인원이 오프닝을 꾸며 관객들의 흥을 제대로 돋을 전망이다. 시작부터 피날레까지 풍성한 레퍼토리와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로 공연 내내 눈 뗄 틈 없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박서진은 이미 여러 차례 콘서트를 통해 믿고 보는 가수라는 평을 얻었을 만큼 공연 장인으로 불린다. 그간 박서진의 콘서트를 관람했던 관객들은 실관람평을 통해 “재미와 감동이 전해지는 무대” “박서진을 보기 위해 60대에 처음 콘서트를 관람했다. 기대한 만큼 정말 멋진 공연이었다” “거두절미하고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박서진에게 찬사를 보낸다” “20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내공이 짙은 감동적인 무대”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매 공연마다 매진이라는 기록을 써 내려간 이유를 극명히 보여주는 실관람평으로 이번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특급 팬서비스로 관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앞서 콘서트를 찾는 팬들을 위해 감사 영상까지 공개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한 박서진. 본 공연에선 더욱 다양한 장치와 이벤트를 통해 팬들을 위한 역대급 서비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매 공연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무대로 ‘트로트계 아이돌’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은 박서진이 이번 ‘박서진 SHOW’를 통해 또 역대급 공연을 선보일 지 기대가 모아진다.

박서진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박서진 SHOW’는 오는 29일 오후 7시 부산 KBS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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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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