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식품업계에서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을 유지한 것은 CJ제일제당이 유일합니다.
동반성장위원회는 제 55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공정거래의 수준을 계량화한 지표입니다. 매년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합니다.
CJ제일제당은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중소기업 체감도 설문조사’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공정 거래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하도급거래 내부심의위원회’ 월 1회 개최를 정례화했습니다. 특히 구매 담당 임원 주관 하에 재무, 법무, CSV, 물류 등 유관 부서가 참여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활동 보고를 진행하며 사전 예방과 사후 점검 활동을 확대했다습니.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직접 자금지원 제도`를 통해 약 160억원을 무상으로 지원했습니다. 민간기업 최초로 도입한 `내일채움공제` 제도의 지원 규모를 전년비 두 배 이상 확대해 협력사의 고용안정과 임금격차 해소에도 일조했습니다. 기술 및 개발 지원도 병행했습니다. 사업비 지원은 물론 레시피 개발, 품질관리 등 기술력을 전수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동반성장지수에서 식품업계 최초로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