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주택 업계 최초로 루프탑 시공법 선보여
코원하우스만의 시공법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통해 선보였던 인천 청라 모델하우스 `오더프리마Ⅲ`가 전원주택 업계에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 `코원하우스(대표 양기하)`는 2017년도 업계 최초로 목조주택에 `루프탑`을 적용한 건축물을 선보였다. 이듬해인 2018년도에 이를 적용한 청라 `오더프리마Ⅲ` 모델을 공개한 지 채 1년이 되지 않아 인천 서구 청라지역에서만 20호 이상의 고객들이 코원하우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원주택을 선택하는 건축주 입장에서 넓은 정원과 더불어, 가족들과 밤하늘을 보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옥상정원의 설치는 필수적인 요구사항이다. 하지만 경사면이 없는 지붕에 옥상이 평평한 `루프탑` 시공은 건축물 전체의 내구o내진설계, 누수와 방수까지 염두해야 하기 때문에 고난도의 시공법이 요구된다. 따라서 오랜 시공 노하우와 전문성이 축적되지 않은 업체에서는 전원주택에 2층 테라스 조차 짓기 어려운 것이 업계의 현실이다.
그러나 코원하우스는 고객들의 요구와 필요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타 업체와 차별화된 오더프리마 모델을 선보여 청라지역 건축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자체 보유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제안된 맞춤 가구 `노블핏`, 가족구성에 따른 디자인 차별성, 공간별 실용성 등은 매번 건축주들의 요구와 기호를 그대로 담아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지어질 건축물들에도 반영돼 최신 트렌드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원하우스 양기하 대표는 "`최고를 위한 최선`을 만들어내는 여정이 녹록지만은 않지만, `루프탑`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모두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결국 이뤄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구를 분석하여 친환경 자재, 시공법 등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코원하우스는 2003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전원주택 건설을 위한 인허가부터 설계, 인테리어, 자재, 애프터서비스(AS)까지 원스톱으로 해결 가능한 전원주택 전문 종합건설기업이다. 매년 건축박람회에 80평대의 실제 건축모델을 전시하는 유일한 기업이기도 하며, 최근 `대한민국 소비자 만족도 4년 연속 1위`을 기록한 바 있다. 주택 건축을 준비하거나 관련 상담을 원하는 고객들은 대표전화를 통해 무료로 상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