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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25~26일 양일간 청약 접수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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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공익감사에서 지적한 문제점 이미 치유
6월 25일(화)~26일(수) 2일간 청약 실시, 7월 3일(수) 당첨자 발표

과천시의회 행정감사에서 코오롱 별관 부지에 신축하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건설은 문제점이 치유된 후 절차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혀졌다.

지난 21일 과천시의회 행정감사 특위에 출석한 과천시 김규범 건축 과장은 "코오롱별관에 대해서는 지난 1월30일 경관심위를 거쳐 건물 높이를 20m 낮추는 등 설계변경을 통해 문제점을 치유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코오롱 별관 부지에 신축중인 `e편한 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은 예정대로 25일, 26일 청약 접수를 진행 중이다.

감사원은 지난 12일 `건축허가 업무 등 부당 처리 관련 공익감사` 결과 발표를 통해 과천시가 2017년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온 오피스텔 2곳의 허가 요건이 미비함에도 지난해 건축허가를 했다며 이를 지적한 바 있다. 하지만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이미 경관심의를 받고 설계변경을 통해 정상적인 분양 절차를 진행 중이다..

코오롱 별관 부지에 신축된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춘 과천 내에서도 역세권과 학세권, 숲세권 등 多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중심 입지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규제를 받지 않아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투기과열지구내에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아파트 청약규제 강화 및 예비당첨자 비율 상향 등으로 유주택자들의 투자 방향이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어 오피스텔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중요하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 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9월 예정이다. 7월 3일(수)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7월 4일(목)~5일(금)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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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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