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지난 25일 경기 포천시 일심재단우리병원에 현대해상 도서관 `마음心터`를 개관했습니다.
마음心터는 현대해상이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과 지난 2015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병원 내 유휴공간에 도서관을 짓고 컬러테라피, 음악치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황미은 현대해상 CCO는 “도서관이 활력과 즐거움을 주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현대해상은 올해 경기 포천시 일심재단우리병원을 비롯해 지난 18일 전북 고창종합병원, 21일 전남 여수한국병원 3곳에 마음心터를 개관했습니다.
더불어 전국 12개 중소·종합병원에 도서관을 구축해 약 1만5천여 권의 신규도서를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