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월드콘 출시 33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을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Brittle)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제품입니다. 브리틀은 견과류와 설탕을 섞어 만든 사탕 과자입니다.
이번 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모카커피 맛과 함께 총 3가지 제품으로 라인업이 확대됐습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작년 대비 판매량을 10% 늘리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월드콘은 작년에도 약 750억 원을 판매하며 20여년 간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