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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청사서 투신한 일본인 의식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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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8시 22분께 일본인 남성이 부산시 동구 부산역 청사 3층에서 투신, 큰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70대로 보이는 이 일본인은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지병이 있는 이 일본인이 스스로 몸을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현장 폐쇄회로(CC)TV에서 투신하는 모습을 확인하고, 관련 내용 등을 일본 영사관에 통보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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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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