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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찬성, '화려한 복귀'...58초 만에 TKO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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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정찬성은 23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154’ 메인이벤트 페더급(66kg 이하) 경기에서 헤나토 모이카노(브라질)를 1라운드 KO로 눌렀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정찬성은 1라운드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인 58초 만에 모이카노를 제압했다.

정찬성은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뻗는 순간 오른손 카운터 훅을 뻗어 적중시켰다.

심판은 모이카노가 쓰러지자 소나기 파운딩으로 TKO을 선언했다.

정찬성은 지난해 11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펩시 센터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39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와의 페더급 메인이벤트 경기에서 5라운드 경기 직전 상대의 기습적인 팔꿈치 공격에 턱을 맞고 실신했다.

UFC 역사에 남을 만한 `버저비터 역전 KO패`의 희생양이 됐다.

하지만 랭킹 12위 정찬성은 랭킹 5위 모이카노를 누르고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정찬성은 통산 전적 15승 5패를 기록 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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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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