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U+Shop`에서 인공지능(AI) 서비스 `U+Shop 챗봇`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U+Shop 챗봇은 최신 AI기술을 접목해 고객과 자연스러운 대화로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 채팅상담 서비스입니다.
휴대폰, 요금제 등 상품 검색과 실제 구매하기는 물론, 배송·개통·혜택 등 다양한 고객 응대가 가능합니다.
또 답변에 이미지를 포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5개월 분량의 채팅 상담 데이터 1만5,700건을 분석해 AI 학습 데이터로 활용했습니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상무는 "향후에는 챗봇이 먼저 맞춤 상담을 제안하는 등 편리한 상담서비스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