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3

'月10만원씩 3년 모아 1000만원' 경기도 청년통장, 오늘 마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月10만원씩 3년 모아 1000만원` 경기도 청년통장, 오늘 마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매달 10만원씩 저축해 3년 뒤 목돈을 받을 수 있는 경기도 청년통장 신청이 21일 마감된다.
    경기도는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올 하반기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 참여자 2천명을 모집해 왔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자산을 모아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청년 지원사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면서 매달 10만원을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7만2천원과 이자 등을 합해 1천만원을 3년 만기 후 환급해준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만 18∼34세 청년으로 소득 인정액이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는 청년도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5월부터 시행한 일하는 청년통장 사업에는 지금까지 1만8천500명 모집에 11만9천146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3천명 모집에 1만3천834명이 지원해 4.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경기도는 신청 접수를 마감한 뒤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5일 하반기 사업 참여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청년통장 (사진=연합뉴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