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플로(BIGFLO) 의진이 미니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의진은 지난 20일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motion’(이모션)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e:motion’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로 판매된다. 스탠다드 버전은 청량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진의 모습이 담긴 포토북을 비롯해 포토 카드와 포스트 카드, 포스터 등이 담겼다.
특히 또 다른 버전의 스페셜 판은 다크한 매력의 의진 모습과 가사지, 본인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타투 스티커 등이 추가적으로 구성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할 예정이다.
오는 24일 자정까지 인터파크에서 앨범을 구매한 자에 한해 팬 사인회 응모권을 증정, 100명을 추첨해 의진과 함께 1:1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도 제공된다.
퍼포먼스는 기본, 팬들을 자극하는 알찬 앨범 구성으로 돌아올 의진은 26일 오후 6시 ‘e:motion’ 발매와 동시에 팬미팅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