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G+ 전략산업 수출 730억달러 달성을 위해,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들이 '5G+ 전략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춥니다.
오늘 열린 제1회 5G+ 전략위원회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정부측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했고, 민간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14명이 자리했습니다.
위원회는 5G 기반 신산업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5G+ 전략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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