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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장관 "대한민국보다 대한민국의 5G 기업을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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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세계 최초를 이야기 했다면, 이제는 5G+ 전략을 통해서 대한민국의 5G 기업이 세계 최고가 되도록 정부가 그 부분에 모든 것을 다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세계 최초가 세계 최고를 보장하지는 않는다"며, "국가비전으로 5g+전략을 수립했지만 정부 노력만으로 결실 맺기 어렵다"며, "정부와 기업이 역할을 잘 나눠 국가적 역량 결집해야할 것"이라고 당부했습니다.
유 장관은 오늘(19일) 오전 9시반에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범부처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번 5G+ 전략위원회에는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과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를 공동위원장으로, 정부측에서는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 차관들이 참석했고, 민간에서는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14명이 자리했습니다.
위원회는 5세대 이동통신(5G) 기반 신산업 육성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고 5G+ 전략의 효과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동위원장인 김태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는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의 사이버 전사들을 보유했다"며, "이 사이버 전사들이 대한민국 저력인데 조그만 우려로 규제하고 겁박하는 것은 씻지 못할 실수"라고 규제 완화가 5G 사업에 필수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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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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