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 통해 24시간 신선한 공기질 유지…수요자 호응 높아
계약 7월 1일(월)~3일(수) 3일간 진행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커지면서 주택시장에서도 미세먼지 저감 아파트가 환영 받고 있다. 이에 건설사에서도 다양한 시스템들을 적용하며 입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공을 들이는 추세다.
이러한 가운데 대림산업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1-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지난 7일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부산에 공급된 e편한세상 단지 중 최초로 대림산업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수요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단지 실내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되어 24시간 신선한 공기질을 유지한다.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신호등과 어린이놀이터에 미스트 자동 분사시설이 설치돼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지상 동출입구마다 설치된 에어커튼이 미세먼지와 외기유입을 차단하기 때문에 쾌적한 환경이 유지된다.
집안 모든 면에 끊김 없는 단열라인과 열교설계를 적용해 결로와 에너지 손실을 줄였고, 모든 창호를 이중창으로 설계해 외부 소음과 냉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거실과 주방 공간에 침실보다 2배 더 두꺼운 60mm 완충재를 적용해 층간소음을 저감시켰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평면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전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남동·남서(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전용면적 84~107㎡의 경우 팬트리와 안방에 드레스룸이 제공돼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일부세대 제외). 집안 내부에는 세련된 감각의 디자인 아트월과 20mm 확장된 북유럽 감성의 광폭마루를 적용해 같은 면적에서도 더 넓어 보이는 공간을 연출했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350만원으로 추후 분양을 앞둔 단지들보다 저렴한 분양가에 나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계약금은 10%, 1차 1,000만원 정액제를 진행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부산진구는 지난해 12월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돼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으며, 대출규제와 청약 1순위 자격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과 양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 1호선 시청역까지 한 정거장에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 하나로클럽,롯데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부산시청, 부산진구청 등 행정기관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전초, 동의중, 항도중을 비롯해 성모여고, 양정고, 부산진여고 등의 학교가 단지 인근에 밀집돼 있다. 서면 지역 학원가와 시립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은 지하 5층~지상 35층, 17개동, 전용면적 59~107㎡, 1단지 1,286가구, 2단지 115가구 총 1,401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조합과 임대를 제외한 85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 별로는 1단지 △59㎡ 315가구 △74㎡ 71가구 △84㎡ 384가구 △99㎡ 20가구 △107㎡ 23가구, 2단지 △59㎡ 43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세대의 약 95% 이상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e편한세상 시민공원의 당첨자 발표일은 6월 20일(목)이며 계약은 7월 1일(월)~7월 3일(수) 3일간 진행된다. 주택전시관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9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