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최대 관광지 해운대의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가 조합원을 모집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달 21일 (가칭)동부산지역주택조합이 주택홍보관을 오픈 하고 조합원 모집에 나서는 `동부산두산위브`가 3.3㎡당 700만원대부터 조합원 모집한다.
단지는 반송동 일대 해운대 2차 개발 수혜가 기대되며 특화설계 등을 갖춰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
단지는 해운대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2층 ~ 지상34층, 공동주택 6개 동, 총 658세대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됐다.
반송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2022년 개발 예정인 제2 센텀시티(반여 도시첨단 산업단지), 2022년 개관 예정인 해운대 수목원 인접 등 동부산 내 최대 수혜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제2 센텀시티는 문화와 쇼핑, 첨단산업의 중심으로 차기 부산시의 신성 장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롯데마트 반여점을 비롯해 반여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플러스 반여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가까워 쇼핑생활이 편리하다. 여기에 해운대백병원, 효성시티병원, 주민센터, 은행 등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교통여건으로는 번영로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및 원동 IC의 이동이 빠르고, 단지 바로 앞 부산 지하철 4호선 동부산대학역이 있다.
혁신설계도 갖췄다. 4베이, 알파룸(일부세대)은 기본 리모델링에 유용한 경량 벽체, 수납 강화형 설계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돼 지하 주차장으로 입주민의 안전이 확보될 뿐 아니라 기존 주차구획보다 넓은 광폭주차장도 도입된다.
주택홍보관은 오는 6월 21일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