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은 다가올 여름휴가를 위해 국내 여행을 비롯한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 상품 등 4만 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티몬의 여름휴가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베트남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100종 이상 준비됐습니다.
예약 인기 순위 2, 3위를 기록한 오사카와 괌의 특별한 여행 상품도 있습니다. 대표 여행 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합니다. 18일 오늘의 경우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을 31만 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5만 95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을 5만 6900원부터 선보입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얼리썸머 페스티벌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 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