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란역 4번 출구 `바로앞`, 성남대로변·음식문화거리 품은 신규 상가로 희소가치 `UP`
▶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547㎡ 규모..스트리트 상가, 최고 5.9M 층고 `눈길`
수많은 유동인구와 편리한 교통환경을 모두 갖춰 이른바 `황금상권`으로 불리는 경기 성남 모란역에 신규 상가가 공급돼 분양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오랫동안 새로운 상가 공급이 없었던 만큼, 높은 희소가치를 평가받아 많은 투자 수요가 몰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경기 성남시에는 모란역, 야탑역, 서현역, 신흥역 등 지하철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들이 많다. 하지만 이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황금상권`은 단연 모란역이다. 실제 모란역은 다른 상권들과 달리,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지나는 `환승`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도 방문 인원들이 많아 매번 북적거린다. 또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려, 이미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는 점도 차별화된 요소다.
성남의 한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모란역은 성남의 주요 역세권 상권 중에서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상권으로 말 그대로 금맥이 흐르는 곳"이라며 "모란역 상권 내 상가를 찾는 수요는 넘쳐났지만, 오랫동안 마땅한 신규 공급이 없어 아쉬움을 토로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번에 모란역 바로 인근에 조성되는 신규 상가에 대한 관심은 계속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 8호선,분당선 지하철 이용객 유동인구 `풍성`..불황에도 강하고, 호황에는 더욱 강한 상권!
이처럼 성남을 대표하는 `황금상권` 모란역에 새롭게 선보이는 상가는 바로 신영건설의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다. 특히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모란역 성남대로변과 음식문화거리 상권에 약 15년 만에 신규 공급된다는 점에서 높은 희소가치를 평가받고 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경기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3502, 3503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1층~지상4층 연면적 6,547㎡ 상업시설 총 86실 규모로 구성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지하철 이용객들이 많은 8호선과 분당선이 환승되는 모란역 4번 출구 앞에 위치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주요 수도권 지역을 이동하는 광역버스도 줄줄이 바로 앞에 정차해 다양한 수요층 유입이 기대된다. 여기에 모란역과 판교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 사업도 경기도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향후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모란역 상권의 핵심 입지를 선점한 것도 눈길을 끈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뉴코아 아울렛, 롯데시네마, 병원 등 이 밀집해있는 `성남대로` 상권에 위치한다. 특히 인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모란5일장`이 정기적으로 열리는 만큼, 인구 집객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또한 불황에는 강하고, 호황에는 더 많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모란먹자골목`과도 연결되는 입지까지 확보해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성남대로변 최중심의 스트리트 상가로 차별화된 구조를 자랑한다. 우선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는 전체 자주식 확장형 주차장과 상점에 최고 5.9m 규모의 높은 층고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높은 층고는 최근 국토부가 건축법 개정을 통해 카페, 제과점 등 휴식음식점의 내부 공간을 임의로 1,2층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업공간을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확실하게 마련됐기 때문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층별 세분화 구조를 통해 판매시설과 식당시설을 비롯해 메디컬&클리닉 시설까지 다양한 업종들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상업시설과 조화를 이룬 이벤트 공간 및 층별 휴식공간이 조성되며, 자연친화적인 정원이 꾸며질 예정이다.
한편, `모란역 센트럴 스퀘어`의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성남동 4940번지 모란시티 5층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