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마케팅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측은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소상공인 나눔캠페인인 `좋은이웃가게`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마케팅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 삼성카드 LINK비즈파트너를 통한 실질적인 매장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도 펼칠 예정입니다.
`LINK 비즈파트너`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이용한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삼성카드 강병주 마케팅실장, 허재영 BDA 센터장, 굿네이버스 황성주 본부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앞선 빅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굿네이버스의 소상공인 나눔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