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1.69

  • 48.41
  • 1.94%
코스닥

674.97

  • 15.83
  • 2.29%
1/3

효성티앤씨, 미국서 극한 스판 소재 첫 선..."고객 니즈 반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효성티앤씨는 오늘(18일)부터 사흘간 미국 덴버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능성 소재 섬유전시회, `OR show(아웃도어 리테일러 쇼)`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익스트림스포츠를 위한 힘 있는 스판덱스 원사인 `creora® ActiFit(크레오라액티핏)`을 처음 선보인다고 강조했습니다.

효성티앤씨에 따르면 크레오라 액티핏은 늘어났다가 다시 원상태를 회복하려는 스판덱스의 힘을 기존보다 강화한 제품으로 탄탄한 착용감을 통해 운동 시 근육을 보조해 극한 스포츠 용으로 적합합니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최근의 고객들은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면서도 친환경적인 가치를 지닌 제품을 소비하기를 원한다. 효성티앤씨는 글로벌 전시회를 통해 늘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에 반영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 OR show는 독일 뮌헨 ISPO, 독일 프리드리히샤펜 아웃도어쇼와 함께 세계 3대 아웃도어 전시회입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증권부  송민화  기자
 mhson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