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행안부,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에 15억원 긴급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행안부, 인천 `붉은 수돗물` 피해지역에 15억원 긴급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행정안전부는 인천 지역 `붉은 수돗물(적수)` 피해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5억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특교세 교부는 피해지역 주민에게 생수와 급수차 등으로 생활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인천 서구와 중구 영종도를 중심으로 발생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2주 넘게 이어지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에는 강화 지역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피해 범위가 커졌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특교세 지원으로 주민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시와 관련 기관에서는 원인을 면밀히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수돗물 공급체계가 조속히 회복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