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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음악학사 관현악, 성악, 피아노전공 신입생 우선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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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으로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음악 대학 입시 장벽으로 전문 음악인이 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 실기에 있어서 경쟁률에 포기하거나 원치 않는 대학으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콘서바토리) 관계자는 “자연스럽게 적성을 고려하여 음악 전공을 살려 4년제 음악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대학 부설 기관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학생 수가 증가하고 있고 실제로 문의가 많아지는 것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관현악, 피아노, 성악, 교회음악, 실용음악의 전공이 개설되어 국내 최초의 유럽식 음악교육 시스템을 도입하여 1:1 전공실기 수업이 타 기관 대비 2배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신,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면접 및 실기를 통해 실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며 최상의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구 콘서바토리)은 실기 중심 교육기관으로 주 2회 레슨을 비롯한 1,500석 규모 연주홀에서 공연, 합주연주 등을 실시해 실력 있는 연주자들을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정규 4년제 음악 학사학위를 취득해 유학이나 대학원진학, 다양한 전문영역으로 진출이 연계됩니다.

타 대학교 지원과 관계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한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구 콘서바토리)은 현재 신입생 원서접수를 받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및 동등학력 이상인 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실기와 개별면접으로 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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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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