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8.62

  • 8.70
  • 0.21%
코스닥

915.20

  • 4.36
  • 0.47%
1/2

'마약 구매의혹' 비아이 카톡 대화상대는 한서희…어떤 말들 오갔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마약 구매의혹` 비아이 카톡 대화상대는 한서희…어떤 말들 오갔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마약을 구매했다는 의혹을 받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인 비아이(본명 김한빈·23)씨와 마약구매 관련 대화를 나눈 상대는 연습생 출신인 한서희 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13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전날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김 씨의 카카오톡 메시지에서 등장한 익명의 `A` 씨는 가수 연습생 출신 한 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김 씨가 한 씨에게 마약구매 의사를 밝히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 씨는 지난 2016년 8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용인동부경찰서에 긴급체포된 인물이다.
    이번 카카오톡 대화내용과는 달리 한 씨는 당시 조사에선 김 씨의 마약구매를 부인하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씨는 비슷한 시기 YG 소속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 탑(본명 최승현) 씨와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기도 했다.
    한편,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한 씨와 김 씨의 메시지 내용이 공개되자 조만간 한 씨를 접촉해 기존 주장을 번복하거나 2016년 당시와 사실관계가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재수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