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피부를 위한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의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가 미국의 대형 매거진 `Seventeen(세븐틴)`이 주최한 2019 뷰티 어워즈에서 `Best for Acne(여드름 케어)` 부문 Best Pimple Patch로 선정됐다.
Seventeen은 미국의 중·고등학생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매거진이다.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패션과 뷰티, 연애, 라이프 스타일 등 젊은 독자들이 관심 있어 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번 뷰티 어워즈는 총 5개 부문(Best of Makeup, Best for Acne, Best of Hair, Best of Nails, Best of Body)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심사 및 선정에는 Seventeen Beauty Awards Experts가 참가했다. Seventeen Beauty Awards Experts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피부과 전문의, 에디터, 뷰티 블로거, 헤어 스타일리스트, 네일 전문가 등으로 이뤄진 전문가 그룹이다.
이들은 꼼꼼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코스알엑스의 아크네 핌플 패치가 상처 부위 보호에 효과적이라는 이유에서 `Best for Acne(여드름 케어)` 부문 Best Pimple Patch로 선정했다.
코스알엑스 관계자는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가 좋은 상을 받은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매거진의 주요 독자층이 피부에 대한 고민이 높은 13~19세 여성들이라는 점에서 `Best for Acne(여드름 케어)` 부문에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코스알엑스는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의 Best Pimple Patch 선정을 계기로 향후 글로벌 뷰티 시장 진출에 보다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세븐틴은 이번 뷰티 어워즈 외에도 Acne 제품을 소개하는 `8 Tricks for Getting Rid of Pimples (Almost) Overnight`에서 Spot Treatmeent로 코스알엑스의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를 소개한 바 있다.
고민피부 관리를 위한 정보를 전달하는 해당 글에서 상처부위, 환부 등의 분비물 흡수 및 보호에스팟 제품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말과 함께 추천제품으로, 코스알엑스 아크네 핌플 마스터 패치가 소개됐다.